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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사실과의견

2021-10-29 금일 한경 신문 요약

by 사실과의견 2021. 10. 29.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국 제

- 미국 주요경제 지표 발표

3분기 GDP 연율 2.0%

예상치: 2.7%, 전분기: 6.7%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 281K

예상치: 290K, 전분기: 290K

잠정주택매매 2.3%

예상치: 0.5%, 전분기: 8.1%

 

- 바이든 1.75조 인프라법안 발표

당초 계획 3.51.75조 대폭 축소

5550억 기후변화대응 예산안

3500억 전기차, 청정에너지 세액 공제

1100억 재생에너지 공급망 확충

1050억 산불 가뭄대응

1500억 유틸리티 기업 전기생산 장려금 법안 제외(조맨친 결사 반대)

 

- 위 인프라법안 재원 확보 증세안

법인세 15%, 기업자사주 매입 1% 소득세 부과

소득 천만달러 이상 세금 증가

억만장자세 제외

법인세, 자사주 소득세 기술주 별 타격없을 것으로 월가 전망

 

- ECB, 물가 상승에도 기준금리 동결

기준금리 0%, 예금금리 0.5% 동결

유로존 물가상승 3.4%(13최고)

PEPP 채권매입, 내년 3월까지 유지

소비 지출 규모 안정적 회귀

라가르드 인플레 지속 가능

공급망 문제 내년 해소 전망

 

- 캐나다 양적완화 종료

캐나다 양적완화 조기 종료

금리는 동결, 내년 4월 금리인상

12월 예상 깨고 인플레 대응 우선

브라질 6번째 기준금리 인상

6.25%7.75%1.5% 상승

올 초 2%에서 6번째 금리인상 단행

 

- “전자상거래 성장세 확 꺾일 것

`25년까지 매출 24% 증가 전망

지난 5년 증가율의 3분의 1 불과

중국 경기둔화로 소비 지출 감소 전망

알리바바 등 관련 업체 부진 전망

 

- 천연가스 급등, 멈추는 유럽 세라믹

용광로 연료 천연가스에 의존

비용 부담에 생산 축소, 중단

푸틴 유럽에 가스공급 늘려라

러시아, 유럽 천연가스 50% 공급

 

금 융

- 시장금리 급등, 정부 국채시장 개입

국채금리 연 2% 넘어서자

기재부, 한은 속도조절 나서

내달 국채 발행 8, 절반 축소

한은 통안증권 2.4조 축소 예정

필요 시 긴급 바이백 시행

기준금리 전망에 시장금리 급등

(사견: 어제 0.1% 국채금리 급락 하길래 뭔가 했는데 국채발행 축소 개입으로 국채시장 안정화 시켰네요.)

 

산 업

- 美 SES배터리(전고체 스타트업)

1290% 충전, 주행거리 30%

이온전도 약화, 분리막 문제 해결

SK이노-솔리드파워 동맹

양산 성공까지 허들 많아

선발주자 퀀텀스케이프 휘청

작년 고점대비 80% 폭락

 

- 삼성전자 사상 최대 매출

석달간 10조 순익 반도체

전체이익 64% 쏠림 심화

파운드리 3나노 조기 상용화

4분기 퀀텀닷 디스플레이 출하

 

- 우버, 기사에게 테슬라 렌트

`23년까지 운전자에게 테슬라 전기차 5만대 유료 대여

 

- 현대모비스-CATL 배터리 기술 협약

 

- 車반도체 실적 가르다

GM이익 반토막, 현차 테슬라 질주

반도체 품귀 4분기 이익 희비

생산 차질 GM 40% 급감

내년 상반기까지 타격 전망

선제대응 업체, 충격 최소화 이익 확보

 

- LG전자, 3분기 매출 18.7

월풀 꺾고 가전 넘버원

호실적 주역 가전 매출 첫 7

3분기 연속 월풀 제쳐

올 누적매출, 영업이익 역대 최대

 

사 회

- 밤 10, 벌써 택시 대란

위드코로나 앞두고 유동인구 폭증

코로나 사태로 택시기사 줄어

밤시간대 운행중단 영업 방식 정착

 

코 로 나

- 내달 얀센 접종자, 50대 부스터샷

2차 접종 5032만명

얀센 접종자 148만명

해외서 시노팜 맞은 국민 포함

부스터샷은 mRNA 백신 원칙

방역당국, 향후 전국민 부스터샷

(사견: 저도 어제 부스터샷 안내 문자 왔는데 일단 한참 대기 예정입니다)

 

부 동 산

- 봉천동 최대 14구역, 재개발 속도

내달 5일 주민설명회

정비구역 변경, 245가구 증가

1640가구, 연내 도계위 심의

13구역 등 3곳도 잰걸음

봉천힐스테이트, 내달 일반 분양

4-1-3구역도 내년 사업인가 예정

 

- 대출규제 영향, 수도권 상승세 주춤

서울 상승률 0.19%, 0.01%p

 

증 권

- 공매도 공격에 매일유업 비틀

셀렉스 물적 분할 계획

성장성 췌손 가능성 농후

공매도 비중 50% 넘어

올해 영업익 930억 대, 저평가 상태

 

- 은행주 하락속 카뱅 3일째 독주

정부 전세대출 규제 제외 소식

한은 국고금수납점 승인 호재 작용

증권가밸류 부담 여전

 

- AI 메타버스 업고 엔비디아 시총1

대만 TSMC 제치고 질주

페북 내년AI340투자

수혜주 꼽히며 주가 6.7% 상승

시총 6111$, 삼성전자 1.5

ARM 인수 지연은 위험요인

 

-사견()

하하핳 오늘 미장 인프라법안 소식에 3대 지수 아주 따뜻했습니다.

엊그제 핫게시물 보시면 인프라법안 관련되어 말씀드린 부분이 오늘 나왔습니다.(*_*!)

이 바닥 겸손해야 하는거 알지만 정치권 부분 매일 트래킹하는건 저 말고 또 있습니까! 하핳

 

인프라 법안 자세히 보시면 친환경 관련된 예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탄광지역 상원위원인 조맨친을 위해 1,500억 예산 제외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오늘 성장률도 급락하면서 인프라법안 통과의 명분도 사실상 강화되었습니다.

재원 확보를 위한 증세 규모도 주목 할 부분인데 15%까지는 기술주에 큰 타격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나스닥 오늘 크게 상승 견인했습니다.

 

1.75조까지 대폭 축소해서 들고 나오면서 공화당과 협상 타결 확률이 많이 증가했고 조만간 1.2조 물적인프라 법안부터 통과시키고 1.75조 사회복지안 하원 상정 될테니 두 번 더 모멘텀 남았습니다.

 

고용지표도 펜데믹 이후 가장 좋게 나오면서 테이퍼링 일정도 변경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매매 둔화는 향후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택시장 둔화는 소비시장 둔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테이퍼링으로 MBS채권 매입 축소 될 시 장기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주택시장 둔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아 계속 주시 하겠습니다.

 

-사견(국장)

역시나 3000에 박아두고 패는 모양입니다. 가장 거슬리는게 어제 동시호가에서 외인이 급매도를 보였는데 아오... 삼전의 경우 메릴린치 창구로 동시호가에만 천억 순매도 때렸습니다.

 

채권금리가 진짜 미친 것처럼 연일 급등하더니 결국 당국이 채권시장에 개입해서 진정시켰습니다.

11월 옵션도 외인 포지션 하방이라 미장합시다 그냥....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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