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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사실과의견

2021-11-01 금일 한경 신문 요약

by 사실과의견 2021. 11. 1.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국 제

- 유엔기후협약 당사국 총회

인도 러 석탄사용 못 줄여

G20 정상들 대응 놓고 이견

존슨 총리기후변화 총회 성공 할 확률 60%”

탄소중립 달성시기도 확정 못해

디지털세, 법인세 최저세율은 합의

디지털세: 매출 200억 유로 초과 기업대상, 10% 넘는 초과이익의 25%

법인세: 연결매출 7.5억 이상 다국적 기업 대상, 최소 15% 법인세

출처: 한국경제신문 11월 1일자

- 세계 M&A 활황, 올해 5000조 급증

46152, 전년대비 29%

스팩, IT, 금융시장 키워

각 국 부양책 유동성 M&A 시장 유입

- 中 새 게임 허가, 100일째 중단

면허 파는 게임사들

`18년 이후 최장기간 중단

글로벌VC, 투자 축소 잇따라

 

- 일본 중의원 총선, 기시다 시험대

공명과 함께 과반슬로건

단독 과반 실패 땐 장기집권 차질

야당 단일화 성공에 판세 안개속

여론조사, 압도적 우세 불투명

 

금 융

- 채권시장 뇌관 떠오른 적자재정

기준금리 추가 인상 전망

이쟤명 재난지원금 충격

국채시장 물량 폭탄 우려에 급랭

정부, 한은 속도조절 무용지물

외국인 국채선물 대거 순매도

- 강달러의 시간, 1년보고 분할 매수

지난달 초 1,200원 돌파

당분간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인상, 미중 갈등 원인으로 강달러 이어질 듯

적극 투자는 달러ETF 상품 고려

은행 외화예금환전 수수료 붙지만 환차익 세금 없어

 

- 신용대출4%, 주담대3% 치솟는 금리

금리 1%p 상승시 이자 12

내년 가계이자 부담 66조 예상

 

- 신한지주, 리딩금융 포석 마무리

신한금융, 카디프 손보 인수

생보, 신탁사, 벤처캐피털 이어

오랜 숙원 손보사 편입도 앞둬

디지털 손보사 전환으로 카카오, 토스 빅테크와 정면 승부

 

- 금리인하요구권 내년부터 2회 안내

금리인요구권: 소득이나 재산이 증가해 신용등급 상향 시 그에 맞게 금리 조정을 요청하는 권리

 

산 업

- 히타치, 2년새 탄소 1800t 감축

가와사키수소발전 비용 확 낮춰

세계 첫 액화수소운반선 운영

`50년 수소생산 2천만t 목표

탄소배출 저감 기술 특허 1

상장사 ESG실적 의무공시 추진

 

- 테슬라착한원료 안쓰면 거래 중단

원료부터 생산까지 모두 ESG 추구

LG엔솔, 광물찌꺼기 친환경 처리

SK이노, 생산과정 감사 받기로

삼성 텍사스 오스틴 공장

100% 신재생에너지 공급 성공

 

- 도요타, 양산 전기차 내년 출시

1회 충전 최대 500Km 주행

배터리 수명 내세워 테슬라에 도전

 

- 정부 신재생 챙기기. REC 급등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3주새 20% 급등

태양광 발전사 수익 악화

신재생에너지(PRS)비율 내년 10%12.5%로 올려

전기요금 인상 압박 커질 듯

 

- 美-EU 철강 관세분쟁 합의

포스코, 현대제철 직격탄 맞나

EU산 쿼터제 택하며 무관세 합의

수출물량 260T으로 급감

대미 수출 쿼터 물량 늘려야

 

- 공급망 대란 무풍지대 호실적

구글 MS 테슬라 예상 밖 호실적

구글: 분기 매출 14년 만에 최대

유튜브 광고 증가 영향

MS : 코로나 수혜, 클라우드 매출 50% 급등, 애플 제치고 시총 1

 

- 공급망 대란 직격탄

아마존: 인력난 공급란 등 악재

순이익 반토막

애플: 아이폰 초기생산 차질

 

-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

몸값 5000, 초기투자 시리즈A

업계 첫 1000억 이상 유치

기업가치 1년 새 4배 확장

 

사 회

- 오늘은 한우의 날, 최대 58% 할인

한우협회, 이마트, 롯데마트 대폭 할인

(사견: 이건 못 참지)

 

- 남양유업 빈자리, 이마트 우유 차지

유업계 빅 3 구매경험도 하락

이마트 PB우유 반값 전략 먹히나

매일유업 대신 반사이익 누려

PB씨리얼도 덩달아 판매 호조

코 로 나

- 입장만 두 시간, 핼러윈 불야성

주말 이태원, 건대입구 유동인구 폭증

구름인파 거리두기 사라져

10m 걷는데 5분 넘게 걸려

술집마다 만석, 수십미터 줄서기

 

- 나흘째 2000명대 확진자

돌파감염 늘며 50대 이상 확진자 급증

위드코로나 불안한 출발

위중증, 사망자도 다시 증가추세

백신 맞은 고3 75만에 사망

오늘부터 12~15세 접종 시작

- 코로나 확진됐다 회복한 사람, 재감염확률 접종자의 5.5

5~11세 백신접종 FDA 긴급승인

화이자 백신 FDA 접종 긴급승인

성인 투약분의 1/3 용량

 

부 동 산

-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 공모 흥행

서울 25개 자치구 102곳 참여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속도

내달 25곳 안팎 최종선정 예정

 

- 사견()

이번주 FOMC회의와 뉴저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10월 고용 지표 발표 크게 세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먼저 2일 화요일 뉴저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는 뉴저지는 민주당 압승인데 버지니아가 문제입니다. 쥐쥐율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데 만약 공화당이 될 경우 바이든의 입지가 더욱 좁아 질 수있습니다.

지금 사회복지법안 예산까지 삭감하면서 굽히고 있는데 버지니아 뺏길 경우 추가 인프라법안 발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2조 인프라법안은 상원 통과해서 하원(민주당압도)에서 계류 된지 6개월 지났습니다. 민주당 급진파가 볼모로 잡고 사회복지예산안 통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공화당으로 넘어 갈 경우 정치리스크 발생됩니다.

 

3일은 FOMC회의가 있습니다. 우리는 4일 새벽이 되겠네요. 2~3시 정도에 FOMC성명서 발표와 파월형 기자회견 예정입니다. 테이퍼링 발표는 큰 영향 없으나 연준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스탠스 변경 시 증시 출렁 가능합니다.

 

- 사견(국장)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및 채권매입 유지 소식에 유로화 약세로 다시 달러지수가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최근 달러지수의 약세로 인한 환율 안정화 시기였는데 다시 폭풍같은 환율 예상합니다.

특히 국채시장의 외국인 매도세는 정말 역대 최고입니다. 제가 채권 본 뒤로 이런 급매는 처음 봅니다. 심지어 대선 주자의 대규모 국민지원금 소식으로 국채의 대규모 발행이 예상되어 채권 급락까지 유발했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금 철회가 본격화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렸다가 미국 금리인상 우려로 기술주 빠지면 넘어갑시다.....

환율 한번 봅시다

 

 

월가 대표 강세론자 에드 야데니(야데니리서치 대표) 인터뷰 요약

 

팬데믹 이후 자산의 급격한 상승이 발생한 원인은?

Fed, ECB, 일본등 각국 은행의 유동성 공급

 

향후 S&P 500 전망

4500 까지 회복 전망, 연말 산타랠리

내년 연말 5200 전망

10월은 강세장 바닥을 다지는 중으로 본다.

 

에너지(유가, 천연가스) 전망

유럽은 천연가스, 중국은 석탄등 에너지 문제 발생

OPEC은 불경기를 일으킬 만큼 고유가를 놔두지 않을 것

갑작스런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어려울 것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전환 어떻게 생각해

가치주: 에너지나 금융주, 성장주: 커뮤티케이션나 기술주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가치주의 강세가 예상되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성장주의 약세는 좋은 매수디회로 본다.

 

공급망 해결은 언제로 예상 돼?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다가 하반기나 돼서야 나을 것

추가 부양책은 어려울 것, 연준도 테이퍼링 진행

추가 부양책에 대한 논의는 있으나 경기는 둔화 될 것

 

시장은 연준을 신뢰하는가??

연준에 대한 믿음은 확실히 문제가 발생됫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전망이 실패했다.

기저효과가 사라진 9~10월에도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다.

 

인플레이션에는 어떤 자산 투자를 해야하는가

인플레이션은 에너지 가격으로부터 유발되고, 임금이 물가보다 빠르게 오른다고 하더라도 물가가 임금을 따라 오르는 악순환이 될 확률이 높다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이 순탄하지 않다.

원자재, 에너지, 금을 좋게 본다.

채권이나 필수소비재든 방어주는 비추천, 부동산도 비추천

기술주는 분명 좋은 매수기회

높은 비용의 해결은 결국 기술주에서 제시

 

금리가 주식에 미칠 영향은?

연초 1%의 장기채 금리가 1.7%까지 오르며 나스닥이 큰조정을 받았다.

밸류가 높은 주식은 금리 상승에서 안좋다.

하지만 채권금리 2% 되도 주식시장에 큰 문제 없을 것

경제는 튼튼하고 인플레이션 지속된다고 시장이 믿는다는 조건하에

 

테이퍼링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테이퍼링은 채권 매도가 아닌 매수를 줄이는 행위

테이퍼링 후 금리인상이 올 것, 장기적으로는 안 좋다.

연준은 테이퍼링 발표를 위한 사전작업에 성공했다.

이번 발표는 큰 영향 없을 것

 

민주당이 추진중인 기반시설 법안 통과될까?

초당파 인프라 법안은 통과 가능성 높다

나머지 계획은 한동한 계류 예상

공화당과 사이가 안 좋고 민주당 내도 분란이 있다.

부채한도 우려한다. 시장도 워싱턴을 주목하고 있다.

 

달러 강세 지속 될까?

지정학적인 이유로 강달러 예상

원유, 원자재 상승 압력이 있을 경우 약달러, 강달러 시기엔 원자재 하락

 

위의 말처럼 유가의 추가적인 상승은 산유국에서도 부담

중국은 역사상 가장 큰 부동산 거품, 전력난, 제조업 구매관리 지수가 50 아래

원자재 가격은 정점을 찍고 하향추세로 강달러를 유발

중국과 미국의 지정학적 문제가 커지고 있고 중국 내부 문제도 있다.

이는 달러의 강세를 유발한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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