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제조업PMI 발표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58.3

예상치: 58.5 이전 58.3

독일 10월 제조업 PMI 57.8

예상치: 58.2 이전58.4

이탈리아 10월 제조업 PMI 61.1

예상치: 59.7 이전 59.7

 

- 인플레 지속, 주요국 국채금리 급등

각국 긴축 가능성 가격 급락

美 2년물 금리 한달만에 2배

중앙은행들 일시적 주장에도

공급병목 아닌 화폐량 급증 원인

투자자들 장기 인플레 배팅

 

- 항만이어 항공도 美인력난 대두

아메리칸항공 무더기 결항

지난 주말 1900편 취소

직원 충원때까지 장기화 우려

 

- 美 연준, 이달 테이퍼링 가능성

물가상황 따라 내년말 금리인상

캐나다·英 등 양적완화 거둬들여

中도 부동산 거품 더 커질까 신중

 

- G20국가 합의 불발에도 韓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 상향 천명

EU 감축률 1.98%인데 韓만 4.17%

무리한 감축 목표, 마이너스 성장 우려

 

- 기관투자자 말만 ESG

에너지社, 정크본드에 뭉칫돈

유가 오르자 수익률 높이려 투자

디폴트 위험 있지만 고수익 기대

 

- 中 디즈니랜드 5만명 가두고 검사

中 지역감염 늘자 방역 강화

하얼빈 630만명 전수검사

 

- 日 외국기업인, 유학생 입국 허용

10개월 만에 하늘길 열려

접종 완료 땐 3일만 격리

 

◆ 금 융

- 소비자물가 3.2%↑ 10년 來 최고

국제 곡물가 오르며 육류가 치솟아

위드코로나 소비 확대

정부 퍼주기 정책 물가 상승 부채질

에너지가 급등, 연말까지 3% 고물가

유류세 인하 12일부터 반영

 

- 정부 2조 규모 국채 긴급 매입

국채금리 변동성 과도, 정부 개입

매입종목 시장에 따라 추후공고

(사견: 역시 정부가 국채가격 안정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었네요.)

 

- 주담대 최저금리 年4% 돌파

8년만에 4% 기록

국민, 하나銀 연 최저 4%(고정금리)

신용대출 금리 하루 0.2%p↑

은행채 5년물 가파른 상승세

이달 기준금리 추가인상시 5% 전망

 

- 한은, 이달 기준금리 상승 전망

내년 1월 추가인상 가능성

高물가 가계부채 증가 억제 필요

25일 금통위 0.25% 상승 유력

내년 말 年1.75%까지 전망

 

- 케이뱅크, 출범 4년만 첫 흑자

3분기 누적 순익 84억

올들어 고객 441만명 늘어

여, 수신 늘고 예대마진 대선

 

◆ 산 업

- 美시장 몸값 뛴 제네시스

GV70, 80 등 고가 SUV 인기

1년 만에 가격 29% 상승

재고는 부족, 수요는 급증

車업체, 부족한 차량용 반도체

럭셔리카 몰아주기 전략

2만弗 미만 보급형 차량 급감

 

- 구글과 맞짱 AI스피커 ‘소노스’

4분기 연속 깜짝 실적

구글과 특허 소송전 승소

스마트 스피커 年20% 성장

월가“주가 반영 덜 돼”

 

- 파죽지세 테슬라

천슬라 1주만에 1200弗 돌파

테슬라 허츠와 계약 미완 상태

스프트웨어 결함 美서 1.2만대 리콜

 

- 미쓰비시, 70년만에 TV사업 철수

TV사업부 매각 않고 청산

日브랜드 소니, 파나소닉만 남아

 

- 롯데면세점 온라인 진격

세계 첫 면세 명품관 키운다

온라인 명품관 소공 1번지 오픈

토즈 등 30개 브랸드 정식 입점

구매대행 아닌 상품 직구매

가품 우려 없고 AS까지

 

◆ 코 로 나

- 60대 돌파감염, 한 달 새 4.2배증가

10만 명당 98.5명 확진

백신 일찍 맞아 효과 감소

사망자 3배 증가

의료계 “ 부스터샷 앞당겨야”

 

◆ 증 권

- 반도체 겨울 딛고 삼전닉스 반등

D램 공급 조절 카드 통했다.

삼성전자, 장중 3%대 급등

기관 외국인 삼성 순매수 1위

D램값 하락 지표 이미 선반영

내년 2분기 공급망 정상화 시동

 

- “속보” 배드 배스 앤 비욘드 시외 78% 급등

미국 생활용품 업체 배드배스앤비욘드

크루거와 이커머스 파트너쉽 체결

 

◆ 부 동 산

- 오피스빌딩 매매 강남 쏠림

거래 10건 중 7건 강남권

올해 연간거래액 15조↑

 

◆ 가상화폐

- 코인과세 `23년으로 1년 유예 추진

정부 차원서 과세 유예 검토 없다.

여당 대선 앞두고 코인표심 확보

알트코인 다시 들썩

 

사견(美)

美증시는 정말 끝도 없이 매일 최고가 경신하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이 전체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한게 내일 테이퍼링 전망에도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조기 기준금리 예상 될 경우 국채금리부터 움직여야 하는데 오히려 하락하고 있네요..?.? 양적완화로 국채 매입 자금이 월 800억 달러니까 몇 년물 사는지는 Fed 마음이니 어느 정도 컨트롤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단 증시도 잘 오르고 있고 국채금리 하락은 시장이 이번 FOMC를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파월이 이번 ECB 라가르드 정도의 수준으로 어슬렁 넘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사도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EU와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의 통화정책으로 봤을 때 파월의 비둘기 발언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매파 발언 예상합니다.

 

오늘 뉴저지 버지니아 선거가 있었습니다. 버지니아는 접전으로 하루 정도 소요됩니다. 만약 공화당으로 넘어 갈 경우 바이든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 인프라법안 난항 예상됩니다.

사회복지안에 친환경 관련 예산도 있어서 전기차 섹터 투자자는 꼭 확인해야합니다.

조맨친은 탄광지역 상원위원으로 사회복지안 축소시 친환경 예산 삭감 확률 높습니다.

이거 별로 안 다루는대 진짜 중요한 이슈입니다.

 

-사견(국장)

역시 정부가 국채시장에 개입하고 있었습니다. 국채금리가 너무 급격하게 하락해서 시장 개입을 어제 언급했는데 진짜 하고 있었습니다. 기준금리는 주로 2년물 3년물과 연동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국채금리 확인 꼭 필요합니다.

 

환율은 어제 증시로 외국인 수급 들어오면서 보합권 유지했습니다. 어제는 외국인 수급으로 환율 상승 안 보였지만 매도세 나올 경우 환율 상승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로 들어올 이유가 보이지 않아서 금방 나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지속적인 매수세 확인이 필요하고 옵션 동향을 보면 상방은 아니니 신규 진입은 비추입니다.

다음주 목요일까자 2900까지 활짝 열려있으니 하려면 미장가세요.

FOMC 결과에 따라 미장 기술주 조정오면 매수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