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4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日 비난여론에 코로나 쇄국 푼다
日확진자 6만명대로 둔화
입국자는 하루 최대 5000명
7일 격리기간도 단축 검토
관광객 입국 제한은 유지

유럽선 식당 등 영업제한 완화
미접종자 공공장소 입장 허용
프랑스, 백신 접종자는 검사없이 입국
미접종 한국인 PCR검사, 격리 면제

- 엔지니어 DB화 논란
기업 엔지니어 명단 핵심 기밀
첨단산업강화 특별법 7월 시행
엔지니어 잠재적 범죄자 취급
기술유출 방지 공감하지만 과잉논란
산업부 “인력 유출 막아달라고 먼저 요청”
전례없는 민간인 감시

- 대만 허가없이 中방문한 기술자 4억 벌금
해외 각국 인재유출 차단 혈안
美 각 정부 지원프로그램 주시
중국의 인재사냥 막기에 총력
韓의 국내기업 단속과 ‘결’ 달라

- 中 최대 파운드리 SMIC에 韓인 100명
대놓고 한국인재 쓸어가기
LCD기업 BOE에 50여명 근무
산업 주도권 중국으로 넘어가

- 바이든 푸틴 우크라담판 성과는 없어
美 러 대사관 직원도 철수 시작
1시간 통화에도 해법 못 찾아
바이든 “침공땐 심각한 대가” 경고
러 “美가 잘못된 정보 유포” 비판
WP, 러 침공구실 자작극 기획

- 유럽 비료, 식품시장도 ‘러 리스크’
러, 보레알리스 질소부문 인수나서
천연가스 이어 지배력 확대 우려
전운 고조에도 투자자들 전쟁없다 배팅
러, 우크라 통화 채권 수요 살아나

- 가격 교묘하게 올리는 美기업들
美물가 40년 만에 최고 상승
기업 소비자에 원가부담 전가
오레오 용량 줄여놓고 신제품
펠로톤, 실내자전거 설치비 요구
디즈니는 놀이기구 예약 유로화

- M&A취소될라 블리자드 인수가대비 17%↓ 급락
반독점 규제로 투자 위축

- 세계 집값, 2년새 17% 급등
가계빚 55.4조弗 역대 최대
캐나다 주택값 38% 올라 1위
25개국 가계 부채 6조弗 늘어
가처분소득은 7% 증가에 그쳐

- 中 SMIC사상 최대 실적
美 제재에도 순익 138% 증가
올해 50억弗 투자 예정
반도체 생산 月15만개로 확대

- 비트코인 채택 엘살바도르
신용등급 2단계 강등 CCC

◆ 금 융
- 한은,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3%대
종전 2.0%에서 대폭 상향 전망
원자재 급등, 우크라 사태 반영
24일 경제전망보고서 발표
(사견: 진짜 2월에 금리인상 하려고 밑밥까나... 이미 국채금리는 급등 상태)

- 실체 드러난 LG엔솔 기관 허수 청약
1억 운용사도 LG엔솔 9조 청약
기관 86%가 뻥튀기 배팅
역대급 흥행 예고에 최대치 주문
585곳 꼼수, 금융당국은 방치
같은 금액 다른 배정물량도 도마

- 韓 美 금융 빅4 실적, 非이자부문 갈려
이익증가율 美102% vs 韓36%
美 빅4, 비금융 포트폴리오 탄탄
웰스파고, 비이자 이익 31% 증가
국내 최대 신한도 7.7%에 그쳐
국내 빅4, 이자수익 의존도 높아

- 종부세, 양도세, 증권거래세...
文정부 들어 두 배 넘게 늘어
종부세 3.6배, 양도세 2.4배 증가
부동산값 잡으려 세금 부담 늘려
사실상 자산 부문 통한 증세

◆ 사 회
- 3년째 졸업, 입학 대목 실종
꽃상인들 한숨
손님보다 상인이 더 많아
두 명 중 한명꼴 업종 바꿔
2월 5월 벌어 1년 먹고 사는데
코로나 전보다 매출 절반 줄어

◆ 산 업
- ESG실천, LG 배당 투명성부터 높여
계열사 장기 배당원칙 공개
작년 LG생건 이어 5곳 추가
주LG는 3년간 당기순익 50%
전자, 디스플레이는 20% 환원
ESG, 배당 규모보다 예측성
기업들 사전 고지, 증액도 나서

- 게임 플랫폼 스팀서 흥행 대박 로아
배그 이후 5년만에 로스트아크 세계 1위
하루 동시 이용 132만명 몰려
아마존 화제작 뉴월드 기록 넘어
7년간 1000억 투입한 대작
게이머 의견 반영, 팬층 두터워

- LCD 공급과잉, 中증설 중단, 삼성은 철수
글로벌 패널 값 40%까지 하락
재택수요 증가 예상했던 中
증설 보류하고 생산마저 줄여
LCD TV 시장 둔화, OLED↑

◆ 코 로 나
- 자가키트, 약국 편의점서 1회 최대 5개
내달 5일까지 판매처 수량 제한
정부, 내달 공급물량 두 배로
확진자 4일째 5만명 연일 최다
60세 이상 1주일새 2.6배 늘어

◆ 부 동 산
- 알짜 아파텔 청약 비수기는 없다
서울 동탄 인천 부산
주거용 오피스텔 열풍 이어갈까
주택소유 상관없이 19세 넘으면 누구나
100실 미만 전매 가능
분양권은 주택수 제외
올해 대출 문턱 높아, 청약홈 신청 의무화

- 주말간 큰 일 없으면 월요일은 사견 없습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