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 공동부유 밀어붙이는 中

주택보유세 부과, 부동산 시장 냉각

전인대, 도입 절차 마련 지시

지방정부+공산당 원로 반발

부유층 반발 저용 지역 축소

 

- 또 ‘한 고비’ 넘긴 헝다

부동산 사업 30% 축소 계획

후분양으로 사업 방식 전환

생산이력 없는 헝다차, 매각 대신 내년부터 전기차 양산 집중

(사견: 말씀드렸던 대로 그냥 사업 개편하면서 국유화 및 계열 분리중)

 

- 산유국 사우디 `60년 탄소제로 목표

`30년까지 메탄가스 30% 감축

 

- 바이든 쥐쥐율, 역대 대통령 최악

9개월 만에 11.3%p 하락

트럼프 지지율 급증, 관련주 급등

 

- ‘퀵커머스 전쟁’ 무대 뉴욕

식료품 배달 고퍼프, 서비스 개시

러시아, 독일 업체도 잇따라 뉴욕 입성

폭발적 성장에도 수익성 증명 과제

 

----------- 금 융 -------------

- 대출 우대금리 속속 쳬지, 이자부담

우리銀: 주담대 우대금리 6개 삭제

최대한도 0.5→0.3%p 낮춰

농협銀: 신용대출 우대금리 폐지

차주별 DSR 40% 앞당길 시

6억 집 주담대 3억→1.6억 예상

 

- 정부, 명일 가계부채 추가 대책

거치 없이 바로 원금 분할상환

가계대출 좁은 門 더 좁아진다.

2금융권 대출 문턱도 높아질 듯

 

- 꽉 막힌 가계대출, 사업자대출 돌파

총량규제 피해 개인사업자 대출 쏠려

국민, 신한銀 최대 1억

카드사, 저축銀서도 가능

 

- 최고투자책임자들 증시 긴급진단

운용사, 연기금 CIO 10명 설문

원자재 가격 고점, 내년 공급망 해소

탄소중립 수혜 수소, 풍력 매수 기회

철강 등 경기민감주, 단기 급등 2차전지 리스크 관리 필요

`13년 ‘긴축 발작’땐 충격 점차 완화

美2차 금리인상기에도 증시는 상승

테이퍼링 발장 이번엔 없을 것

 

-------- 원자재 물가 ---------

- 金의 시간 온다, 3000弗 전망

전문가들, 금 가격 강세 전망

인플레 압력 지속, 안정적 금 주목

장기적으로 5000弗돌파 전망도

 

 -기습 한파, 상추 깻잎 오이 급등

1주일새 두 배 가격

외식업계 채소 품귀 현상

햄버거에서 양상추 제외

서브웨이, 샐러드 판매 중단

(사견: 햄버거 양상추.. 선 넘지마라)

 

----------- 산 업 -------------

- 네이버-손정의 메타버스 동맹

`18년 출시된 제페토

로블록스 등에 비해 후발주자

플랫폼 충성도 확대가 1순위

日 시장에 첫 타깃 가능성

소프트뱅크 투자 실탄 확보

 

- 페북 내부고발자에 사면초가

美 SEC 내부고발 파일 제출

워싱턴 의사당 습격사건 당시

가짜뉴스, 증오 게시글 7배 급증

극우단체 선동 알고도 삭제 안해

10~17세 이용자 2년간 13% 감소

신규 가입자 절반 중복계정

 

- 대륙의 실력 샤오미, 전기차 진출

올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톱3

가전, 사무기기, 반도체까지 확장

전기차 공격적 투자 확장

샤오미오토 10년간 11조 투자

`24년 대량 생산 가능 자신감

 

- 돈 몰리는 친환경 원전, SMR 관심

‘선두’ 뉴스케일파워

美 최초 SMR 설계승인

‘방산업체’ 롤스로이스

잠수함용 원자로, 英 16개 건설 추진

‘세계2위 생산업체’ 카메코 잇단 제휴

 

- 테슬라, 연일 최고가 경신 중

반도체 칩 부족에도 사상최대 순이익

주요모델 가격 인상, 내년 천슬라 전망

 

- 최태원 새 경영 화두 (Big Reap)

SK CEO세미나서 제시

‘세계 탄소 감축량 1% 책임 목표

혁신의 결실 사회와 나눌 것’

`30년 탄소 2억t 감축 제시

친환경 사업 100조 투자

 

- 6000억 돌아온 포스코 광산 투자

호주 철광석 광산 배당수익

‘실패투자’ 오명 벗고 성과

 

----------- 사 회 -------------

- 사회, 8대보험 지출 내년 91조

사학연금 내년 적자전환

공무원, 군인연금 5조 적자

소상공인 손실보장 1조로는 부족

탄소중립 목표 예산 불확실 증가

 

- 1년차 계약직 연차 11일 판결

곳곳 ‘반환소송’ 후폭풍

소상공인, 영세업체 소송 준비

공공기관도 소송 안하면 감사대상

지침대로 수당받은 근로자도 난감

 

- 위드 코로나 겹친 핼러윈

라운지 바 펍 등 홍보 열기

정부, 내달 2일까지 야간 점검

백신 접종 완료율 70% 돌파

서울 대중교통 야간 운행 정상화

 

--------- 증 권 -----------

- 올해 마지막 조 단위 대어 IPO

이번주 카카오페이 일반 청약

100% 균등배정 방식

최소 단위 20주 증거금 90만원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투, 신한금융

(사견: 그냥 90 넣으면 20주 나옵니다.경쟁률 1넘으면 추첨 방식)

 

- 배당株 계절, 증권사 톱픽 하나, KB

전통적인 은행株 최선호

실적 좋고 배당매력 커

보험사 금리인상 수혜

현대해상, 삼성화재 추천

----------- 부 동 산 ---------

- 내달 3차 사전청약, 하남 교산, 과천 주암

4개 지구 4000가구 공급

12월엔 1만여가구 4차 청약

강남 출퇴근 용이, 역대급 경쟁률 전망

 

- 사견(美)

지난주 금요일 파월 형님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 발언에 기술주 약세 보였습니다. 이제 좀 입다물고 있다가 11/2 FOMC에서 테이퍼링 발표 하시지....

 

펠로시 하원의장이 사회안전망 예산안(3.5조 인프라법안) 합의 임박했다고 발언 한 것으로 보아 조만간 대폭 축소 된 인프라법안으로 공화당과 협상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월가 진출과 바이든 쥐쥐율 약세 때문에 더 이상 정치 리스크 생성은 민주당에서 방관하기 어렵습니다.

미 정부는 국채발행 + 세금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는데 인프라 법안 축소는 법인세 감소 혹은 국채발행 감소를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법인세 증가량 축소가 주축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국채발행량 감소 전망으로 미 국채도 강세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1.7%에서 놀고 있어서 기술주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11월 전망 되었던 정치리스크가 쉽게 소멸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지금도 이상한건 제조업 물가지수가 그렇게 치솟았는데 왜 소비자물가로 전가되지 않았는가입니다. 그 손실을 제조업이 다 떠안아도 문제인데 다음 소비자물가지표 확인이 중요하겠네요.

 

- 사견(국장)

오늘 기사만 봐도 이미 시중금리는 1%p이상 상승했고 11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면서 투자자금축소가 부담되는 국장입니다.

외국인 자금 이탈도 여전하고 올해만 코스피 30조 순매도인거 봐도 외국인이 돌아올 이슈가 1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국채금리가 진짜 매일 알람이 울릴 정도로 연중 국채금리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주식뿐만 아니라 국채시장에도 외국인 자금이탈이 강하게 나오고 있어서 국장은 거릅시다.

 

요약하면 ‘달러 연동 자산 투자!’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