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간] 사실과의견

2021-10-11 금일 한경 신문 요약

by 사실과의견 2021. 10. 11.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 고용부진에도 내달 테이퍼링

정부부문 일자리민간부문 31만개

소수인종 실업률 하락

물가, 실적이 증시에 더 변수

인플레이션 속도 빨라져 예정대로 테이퍼링 진행 전망

 

- S공포 캐나다 금리인상 만지작

인플레 압력 버티기 어려워

내년 기준금리 상향 가능성

기준금리 인하 부양책 전망

물가 2오일쇼크우려

원자재값 폭등 + 공급망 쇼크

통화정책만으로 해결 어려워

 

- 시진핑 대만 반드시 통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 어림없다

대만 건국기념일에 정면 충돌

대만 여론 87.5% 일국양제 반대

 

- 美中 통상 고위급 통화

양보없이 요구만 오가

바이든 무역합의 이행 압박

류허 부총리 관세철폐 요청

USTR대표 시장정책 우려

 

- 대만-반도체 동맹강화

TSMC 구마모토현 공장 4조원 투자

(사견: 대만이 반도체 동맹을 통해 일본과 안보 동맹 확보 하려는 것으로 보임)

 

- AZ백신 맞아도 내달~ 여행 가능

질병센터 ‘FDA정식, 긴급 승인 + WHO 승인 여섯가지 백신 인정

WHO승인 백신: 화이자, 모더나, 얀센, AZ, 시노벡, 시노팜

 

----------- 금 융 -------------

- 토스뱅크 예금도 중단 위기

총량규제 대출한도 60% 소진

신용대출 막힐땐 역마진불가피

영업중단 여부, 금융당국 칼자루

금융위 가계대출 규제 예외 없다

 

- 금융위 DSR 대출 축소 검토

고액, 다중채무자 겨냥

가계부채 보완대책에 담길 듯

5대은행 대출한도 13.5조 여력

 

----------- 산 업 -------------

- 국산 로켓 누리호열흘 뒤 우주로

세계 7번째 자력 발사국

21일 고흥서 발사 예정

나로호와 달리 모든 기술 국산화

엔진(한화), 발사대(현대) K기업

 

- 트래블버블 사이판급증

항공업계 활기, 사이판 여행객 3

싱가포르는 내달 격리없이 여행

항공업계, 노선 증편 검토

 

----------- 증 권 -------------

- 삼성상속세 부담, 주식 2조 처분

공탁 아닌 주식 매각 최초

홍라희, 전자 지분 2.3%1.97%

이재용, 이번 신탁 빠져 경영권위해 지분 최대한 유지

매각 이후 삼성상속세 잔여 8

 

- 해외선물 몰려든 도박개미

해외파생상품 거래 5000조원

증거금 수십 배, 레버리지 거래

수수료 비싸고 환차손 비용 커

변동성 극심 투자 유의

 

- 자율주행 탑승 카메라 모듈

내년부터 성장드라마 찍는다

LG이노텍, 엠씨넥스 등 주목

 

- 지아이텍, 차백신연구소 이번주 공모

지아이텍: 2차전지 코팅장비 제조사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2068:1)

차백신연구소: 수요예측 경쟁률(206:1)

(사견: 지아텍은 하세요. 차백신은 거르세요.)

 

- 고려아연, 2차전지 소재 새 주도주

LG화학과 2차전지 사업 확장

PER 12, 올 배당수익률 2.9%

 

----------- 부 동 산 ---------

- 둔촌주공, 잠실진주 연내 분양 무산

서울 공급 가뭄지속

올해 서울 분양 작년 20% 수준

신반포 15, 시공사 소송 패소

둔촌주공, 분양가 산정 연기

청양 경쟁률, 당첨가점 고공행진

분양 지연 집값 부채질

 

--------- 가상화폐 -----------

- 2조 굴리는 코인예치업계 진퇴양난

암호화폐 예치업 줄폐업몰려

금융위 유권해석 유보 탓

은행선 법인계좌 입출금 정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막혀

 

사견 -

환율이 지금 1,196원으로 다시 1,200원 문턱까지 올라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환율 동향을 주기적으로 확인했습니다.

1,195원 근처만 가면 계속 끌어내리는 모양을 보였고 한은이 매우 적극적으로 환율 방어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한은이 개입 못 하는 시기에 강달러 추세로 결국 96까지 갔습니다.

다행히 외환보유액은 역대 최대라 충분히 많을 것으로 생각되나 1,200원 돌파까지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11월 테이퍼링으로 강달러 추세에 불을 지피면 1,200원은 돌파 됩니다.

사실 환율만큼은 신의 영역이라 불릴 정도로 전망이 어렵지만 1,200원 돌파는 현재까지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리고 테이퍼링에 대해 이미 예정된 악재라 증시에 별 영향 없을 것처럼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진행 될 경우 엄청난 악재입니다.

10월 말 근처에서 현금화에 대한 의견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미장이야 미중대립, 국채금리 상방 두 가지 문제만 주목하면 되고

국장은 환율 1,200원 돌파에 주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0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