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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사실과의견

[6월 20일 사실과의견] 나스닥 인버스 투자

by 사실과의견 2022. 6. 20.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독일 좌파정권 무리수
유럽의 병자로 돌아갈거냐
올해만 최저임금 25% 인상
경영자단체 등 비판 목소리 커져
저임금 근로자만 직장 잃을 것

- 푸틴 리스크, 글로벌 금융社 순익 37%↓
6분기 만에 기업 실적 약화
1분기 1조弗 작년보다 5% 뚝
러 제재, 공급망 차질 등에 타격
소프트뱅크, 181억弗 최대손실
아람코 高유가 수혜, 순익 81%↑

- 日1위 통신사의 파격, 출근시 출장비 지급
NTT 내달부터 재택근무 원칙
IT인재 쟁탈전서 우위 선점나서

- 카타르 가스전에 눈돌리는 中
LNG 운반선도 공략
지분 투자 추진, 수입처 다변화
중국 조선사 점유율 확대 지원

- 프랑스 독일 선거 앞두고 가스 잠궈
유럽 전력난에 가스 배급제 검토
러시아 에너지 무기화에 비상

- 감원 본격화한 머스크
북미 판매 및 차량 인도 팀 직원들 해고
테슬라 채용 공고, 5월 이후 32% 급감
트위터 직원엔 인수 후 직원 합리적 조정
머스크 비판한 스페이스X 직원 다수 해고

- 웰스파고, 주택시장 우려 커졌다
톨 브라더스. 투자의견 매수 → 중립
목표가 56달러 → 48달러
주택시장 변곡점은 4월, 시장 둔화 빨라

- 암호화폐 시장 영향 끼친 요인
암호화폐 대출회사 바벨(홍콩)
이례적 유동성 압력 직면, 인출 중단
헤지펀드 ‘쓰리애로우 캐피탈’
루나 코인에 2억달러 손실
자산 매각 및 자본 조달 추진

- Fed의장 파월 발언
Fed 인플레 2% 되돌리는데 초점
물가와 고용 목표는 금융 안정 유지에 달려
CBDC나 내년 나올 결제수단 큰 변화
디지털 달러 발행 달러 지위 보호 유리

- 미니애폴리스 Fed총재 카시카리 발언
6월 이어 7월에도 75bp 인상안 동의할 것
9월부터는 50bp씩 올리는게 적절한 전략
금리 너무 많이 선제적으로 올리는 것 경계

- 캔자스시키 Fed총재 에스더 발언
75bp 인상은 경제 불확실성 높여
통화 정책의 급격한 변화 불안 초래
대차대조표 축소 시점에 금리인상 속도 중요

- 연내 연 4~7%로 올려야
Fed 내부 활용 공식에 물가 등 지표대입
연내 최소 4% 돼야 물가 잡는다
Fed 내부에서 더 공격적인 금리인상 공감
뉴욕Fed 4분기 성장률 –0.6% 전망
연착륙 가능성 10%, 경착륙 80%

- 하버드대 교수 로렌스 서머스 교수
실업률 4%↓, 물가4%↑ 항상 2년내 침체
특히 물가가 많이 뛰었다면 침체 컸다
통화 정책 효과 9~18개월 지연 시간있어

- BOA 투자전략가 하트넷 발언
가을까지 증시 고통 클 것
통계분석해보면 10월19일 SNP3000
140년 동안 약세장 20번
289일간 평균 37.3%↓

- 컨퍼런스보드 “2개월 연속 부진”
5월 경기선행지수, 전달 대비 –0.4%
실업청구, 신규 수주, 주택허가, 주가 등
단기 경제 활동, 둔화 할 수 있다

◆ 금 융
- 비트코인 붕괴, 코인 은행 줄도산
2017년 되돌아간 비트코인
셀시우스 이어 바벨파이낸스도 
암호화폐 인출 중단 선언
디파이 대출 금융발전에 역행

◆ 산 업
- 폴란드, K무기 화끈한 쇼핑
방산기업, 수조원 수출 화색
KAI 공격기 FA-50 수십 대
K9전차, K9자주포 등도 관심

- 유전자 검사업체, 동물 진단시장 
테라젠 이어 클리노믹스 가세
사람 대상 검사보다 규제 적어

- 머스크, 현대차 잘 한다 호평
현대차 기아 친환경차 질주
스포티지, 독일전문지 2곳서 1위
PHEV 부문 도요타, 볼보 꺾어
1분기 유럽 판매 비중 8.9% 달해

- 사견
결국 산업생산까지 예상치 하회하며 경기 침체 확률이 오르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가시화에 따라 유가도 급락을 보이며 110불까지 내렸습니다. 이런식의 수요 감소에 따른 원자재가 하락은 결코 좋은 상황으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닥터코퍼가 연중 최저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모두 공급 안정화가 아닌 수요감소에서 나타나는 현상들로 경기침체의 모든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러셀 2000의 경우 2400고점부터 1700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실히 연준의 긴축정책이 우량주보단 중소형주에 집중된 타격이 가해지는 상황입니다.
특히 하이일드 스프레드 확대는 중소형주에겐 더 크게 하방 압력 작용이 가능합니다.

필립스 곡선 그대로 연준에서도 실업률 상승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0.5%P의 실업률 상승은 매번 경기침체를 동반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발언을 보면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을 전망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4.2%까지 실업률의 상승을 보고 있는데 이 정도면 100% 경기침체 가능합니다.

우선 7월 투자전략은 7월 CPI 발표와 2분기 실적에 포인트를 맞춰야 합니다. 상반기부터 지속된 고유가와 높은 임금상승률은 이제야 기업의 실적을 갉아 먹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세미나 진행 후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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