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6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 ‘빅테크 규제’ 밀어붙이는 美초당파

상원 초당파 반독점법 발의

자사 상품, 서비스 우대 금지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제한

 

- 英 ‘북아일랜드 협정 수정’

브렉시트 협정 수정 놓고 반발

EU에 잔류 택한 북아일랜드

英 통관 검역문제 재협상 요구

EU ‘국제법 위반 땐 무역전쟁’

이행 거부 시 전력 차단

 

- 中서 버티던 MS링크드인 철수

규제 압박에 서비스 전면 중단

구인 구직정보 사이트 개설 집중

中서 美 SNS 모두 철수

 

----------- 금 융 -------------

- 은행, 전세대출 풀고 신용대출 막고

하나銀 연말까지 아파트론 중단

우리銀 신용대출 우대금리 축소

 

- 이주열 ‘집값 올라 가계빚 급증’

집값상승 美 英 獨보다 급등

11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

이달 물가 10년만에 3%대 가능성

 

 -22년 상속세→ 유산취득세 개편

총액 일괄 세금→ 개인별 상속액 과세

OECD국 중 유산취득세 많아

최대주주 할증땐 최고 60% 세율

韓상속세 세계서 가장 높아

중산층 부담 커져 개선요구 多

 

- 美 대형은행 3분기 깜짝실적

BOA 11억弗 대손충당금 환입

모건스탠리 M&A 자문료 최대

경제활동 재개로 대출 급증 원인

(사견: 테이퍼링 및 금리 인상이 전망되는 상황에 美은행들의 대출이 증가한다는건 의미가 있습니다. 경기가 안 좋으면 대출을 쉽게 내줄리 없는데 주목할 수치입니다.)

 

----------- 산 업 -------------

- 반도체 배터리 공장 전력, 용수지원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 발의

정부, 인프라 구축, 인허가, 세제 등 패키지 지원 법안

삼전, 하이닉스도 수혜 대상

업계‘특별법 반갑지만 美 日비해 부족’

 

- SM엔터 CJ ENM 품으로 가나

카카오 발 뺀 SM엔터, CJ 단독 협상

지분 19.4% 6000억대 전망

이수만 매각 후 일정기간 경영 참여

16개 채널 CJ ENM 음악사업 시너지

 

-------- 원자재 물가 ---------

- 1년새 中리튬 가격 4배 상승

전기차 수요 급등에 사상 최고가

배터리社 리튬 수급 확보 안간힘

 

- 원료, 천연가스 폭등에 비료도 급등

비료 1위 업체 뉴트리안 1년 70%↑

칼륨, 질소 모두 직접 생산

원료 안정적 확보, 수익성 개선

중국 비료수출 금지 호재

(사견: 비료 생산에 천연가스가 주원료인데 경쟁사가 원가부담으로 줄도산 해 치킨게임 승자)

 

--------- 코 로 나 -----------

- 수도권 식당, 카페 8명 가능

이달말까지 거리두기 연장

영화관, 공연장 자정까지 연장

노래방, 스크린 골프 4+4 허용

결혼식 최대 250명까지 허용

숙박시설 객실제한 해제

수도권 식당, 카페 10시 제한은 유지

(사견: 오락시설 인원증가, 결혼식 식사무관하게 인원 250명은 다행입니다.)

 

----------- 사 회 -------------

- 64년만에 10월 한파 닥친다

(사견: 감기 조심하세요)

 

- 학교 급식, 돌봄 총파업 ‘초읽기’

조리사 등 비정규직 임급교섭 결렬

교육청, 대체급식 단축수업 대책

 

----------- 부 동 산 ---------

- 서울아파트 매수 심리 5주재 하락

대출규제로 1주일새 0.9%p↓

 

- 흑석뉴타운, 12월 조합설립 총회

‘준강남’ 총 1만가구 예정

1구역 주민동의율 75% 돌파

494가구 조성, 상가 많아 ‘변수’

9구역 시공사 재선정 절차 돌입

11구역 써밋 더힐 내년 관리처분

공공재개발 2구역 SH와 계약

 

--------- 가상화폐 -----------

- 비트코인 ETF 승인 임박 소식 급등

61,000만달러 돌파, 현 7,500만원

비트코인 폭등 소식에 투자사 급등

 

- 테슬라, 비트코인 평가이익 1조↑

전 분기 순이익과 맞먹는 이익

투자 8개월만에 보유가치 8조원

(사견: 테맨 급등 이유가 여기 있군!)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