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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사실과의견

2021-09-30 금일 한경 신문 요약

by 사실과의견 2021. 9. 30.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원자재, 물가 ----------

- 공공요금 인상 제동 기재부

도시가스 연말까지 동결

대중교통, 상하수도 요금도 동결

지자체 협의 통해 관리

우유가격 인상 시기 분산

 

- 면화값 10년 만에 최고

최대 수입국 수요 폭발 속

최대 수출국 폭우로 공급난

올해 면화 가격 28%

의류업체 판매가 인상 불가피

원자재인플레 압력 커질 듯

(사견: 근래에 코로나로 동남아 의류 생산 공장 셧다운 여파로 의류업체 생산 매우 부족 기사 연계)

 

----------- 금 융 -------------

- 글로벌 트리플 악재증시 충격

국채금리, 원자재 급등, 전력난

코스닥 장중 1000 붕괴, 美 日2%

9거래 연속 매수 외국인, 6600억 매도

유가, 테이퍼링 등 악재 쏟아져

 

- 뭉칫돈 몰리던 회사채 냉각 조짐

미국채 금리 급등, 추가 금리

긴축 우려에 시장금리

A급 회사채 수요 예측 불발

 

- 전세대출 규제, 은행들 한도 축소

국민 이어 하나은행도 축소

계약 연장때 오른만큼만 대출

기업모집인 대출 전면 중단

정부, 보증비율 축소 검토

대출한도 축소, 금리인상 유도

(사견: 고승범씨 어제 기사에서 국민은행 하는거 본받아라 했는데 바로 실행)

 

- 대출금리 1%P, 가계부담 12.5

중산층, 저소득층 부담 6.3조원

소비 위축, 연체율 증가 우려

자영업자도 4.7조원 늘어 직격탄

 

- 점점 식어가는 동학개미 화력

빚투 차단에 대주주 양도세까지 발목

125조 넘었던 순매수 규모

이달 4.5조 까지 쪼그라들어

대출 묶여 투자 더 위축 우려

 

----------- 국 제 -------------

- 美 민주당 임시예산안 별도 표결

셧다운 막기위해 부채한도법안 제외

상원 임시예산안 금일 표결 예정

파월공급망 병목현상, 높은 인플레 초래가능

Fed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시 금리인상 가능

연준 통화정책 철수 발언에 달러강세

 

- 日 차기 총리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 선거 고노 꺾어

내달 4일 의회서 최종 선출

소득격차 개선(교육 주거비)지원 강화

원전 재가동 추진, 외교는 기존 노선

 

- 헝다, 은행지분 매각 급한불 꺼

국유기업에 매각, 1.8조원 마련

전액 성징채무 상환에 사용

당국, 국유기업에 자산매입 지시

간접 개입 통해 충격 완화 유도

(사견: 역시 당국이 헐값 매입하면서 분할 국유화 진행중)

 

- EU, 천연가스 보조금 연장

천연가스 발전 비중 20%

올들어 250% 가격 급등

`50년 탄소 중립 목표 제동

(사견: 탄소국경세에 영향 줄 듯 합니다. 유럽 내 자체 탄소배출량 관리가 어려워 지면 타국으로 책임 전가 가능)

 

--------- 정치, 안보 ----------

- 김졍은,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음속 5배 속도 궤도 예측 불가

국무부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사견: 6시반 속보, 김정은 남북 통신연락선 10월 초부터 복원 의사)

 

- 국민의힘 당원 넉달새 26만명 증가

윤 홍 모두 나한테 유리

2030 청년세대 대거 유입

 

----------- 산 업 -------------

- 전고체, 돈 쏟아붓는 글로벌업계

주행거리, 폭발 위험 적어

자체 개발보다 벤처 투자 집중

도요타: 자체 개발 중

포드,BMW: 스타트업 솔리드파워 투자

 

- 하나투어 전면출근 시작

하나투어판 위드코로나실험

직원 40% IT직원으로 개편

상품 전면 리뉴얼

 

- 롯데쇼핑, 창고형 매장 전격 복귀

목포, 전주, 광주, 창원 점포

내년 상반기 빅마켓으로 전환

창고형 매장 없는 호남권 집중공략

(사견: 요즘 롯쇼 임원진 교체됫나, 한샘인수부터 시작해서 적극적이네)

 

- 이스트소프트 전 직원 연봉 인상

평균 1000만원 스톡옵션도 제공

전 직원 연봉 400만원 인상

 

----------- 사 회 -----------

- 고용보험의 위기, 적립금수익률

올해 수익 2.8% 최하위권

주식 등 고수익 자산 팔아

자금 59% 저수익 채권 운용

실업급여 과다 지출, 혈세투입 불가피

 

- 플랫폼 잡으려다 스타트업 씨마른다.

스타트업까지 규제, 고사 위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치권 비판

임혜숙 장관, 플랫폼 기업 달래기 나서

 

--------- 증 권 -------------

- 유럽 천연가스 공급 좌지우지

러 국민가스프롬 연일 신고가

최근 한달 상승률 16% 넘어

 

- 中전력난에 부품공장 셧다운

글로벌 IT업계 공급망 차질 우려

애플 테슬라 납품공장 가동 중단

IT, 반도체, 디스플레이에 악재

마이크론 실적 전망 하향

 

- 아난티, 이젠 대북아닌 레저

외국인 사흘째 순매수

부산 기장 친한경 리조트 건설

`23년 영업이익 2143억 전망

(사견: 아까 통신연락선 복원 속보로 오늘 좀 오르겠네요)

 

- 케이카, 공모가 2527%

조단위 대어, 첫 수요예측 실패

오늘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

(사견: 오늘 공부해서 내일 알려드릴게요.)

 

------ 사 견------

하하하... 결국 민주당이 양보했습니다. 임시예산안+부채한도증액 두 가지 묶어서 처리하려고 했던 민주당이 셧다운을 막기 위해 부채한도증액을 제외 시켰습니다.

지금 정권이 민주당이라 셧다운이든 디폴트든 목구멍까지 가면 민주당이 양보해야합니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내 여론이 트럼프 지쥐율이 바이든을 상회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임시예산안(12월까지) 편성 법안 합의 될 것으로 보이고 민주당은 부채한도증액, 3.5조 부양책 두 가지를 처리해야 하는데 공화당이 막고 있습니다.

50:50이라 민주당 단독 처리가 가능한 예산조정권은 아마 부채한도증액에 사용하고 3.5조 부양책은 통과 안 될 듯보입니다.

 

국채금리는 여전히 10년물 1.51%입니다. 상승세가 너무 가파르고 파월까지 매파 발언 쏟아내면서 불안한 장세입니다. 기세가 좀 꺾여야 좀 안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달러사세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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