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금일 한경 신문 요약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경제 지표 
독일 GDP(3Q)(QoQ) 1.7%
예상치: 1.8% 이전 2.0%
독일 GDP(3Q)(YoY) 2.5%
예상치: 2.5% 이전 10.4

- 美, 中기업 대규모 블랙리스트 지정
국가안보 위협하는 기업, 블랙리스트 추가
지난 SMIC, 화웨이 지정 후 매출 급락
中, 美 블랙리스트, 세계 경제 위협 가능
中, 바이든 민주주의 정상회의 비난
(사견: 슬슬 美中분쟁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리스크가 하나 추가 되었습니다.)

- 독일, 슐츠 정부 내달 출범
16년 메르켈 시대 마감
최저임금 인상, 탈석탄 ‘가속’

- 美英 구인난, 프랑스는 노동참여율 최고
근로자에 돈 푼 美 와 달리
고용유지금으로 기업 지원
팬데믹發 대규모 퇴직 막아

- IEA(국제에너지기구), 시장 개입 말아야
IEA사무총장 “에너지 시장 개입 부적절”
국제유가 인위적 조작, 가격상승 초래
바이든, 전략 비축유 5,000만배럴 방출
스테판 “국제유가, 美비축유 방출에도 100달러 돌파 가능”

- 조용한 추수감사절, 밥상 인플레이션
주요 식자재 가격 전년대비 급등 원인 5가지
1. 인플레이션 우려, 2. 공급망 병목현상, 3. 수요 예측의 어려움, 4. 육류 수요 증가, 5.팬데믹發 가정식 선호 현상

- 북향자금, 홍콩 통해 中본토 주식 유입
북향자금 순매수 11억 위안, 2000억 규모
바이오, 제약, 헬스케어‘강세’ 
vs 전기차 관련주‘약세’
中, ‘상황과 수요에 따라 비축유 방출 안배’
中, 지난 1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텐센트, 中제재로 업데이트 신규 출시 불가
연 매출 약5% 감소 전망

- 유럽 일부 국가, 재봉쇄 우려 증가
유럽 대부분 국가, 신규 확진자 급증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전국 봉쇄’
체코, 지난 25일 국가 비상사태 선포
프랑스“ 추가 봉쇄 계획 없다”
유럽증시, 반발 매수세 소폭 상승 마감

- ECB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 발표
성장 모멘텀 하락했지만 여전히 강한 회복세
ECB, 인플레 `22년 하반기 사라질 것
금리인상 시기는 ★’지연’ 시사

- 핵융합 기업 에너지대란 해결사 뜬다
정부 주도 시장에 美英기업 진출
헬리온에너지 등 23억 달러 유치
원전과 달리 방사성 폐기물 없고
연료 구하기 쉬워 무한 공급 가능
발전비용 낮추는게 최대 과제

◆ 금 융
- 막 내린 제로금리 시대. 금리인상
신용대출 年 5%, 주담대 6%임박
은행 대출금리 추가상승 불가피
기준금리 0.25%p 증가시 이자 2.9조 증가
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적금 금리 조정
작년 2%대 영끌,빚투는 내년 이자부담 2배

- 한은 11월 경제전망 보고서
물가 올해 2.3%, 내년 2.0%↑
올 성장률 4%, 내년 3% 유지
목표 웃도는 高물가에 경고음 커져
가계빚 증가 빨라, 부동산 유입 억제 필요
기준금리 1.75% 땐 국채3년물 3%까지 전망
(사견: 끝자락에 이주열 총재 기자회견 요약 첨부 합니다.)

- Fed, “인플레 지속 시 조기 금리인상”
테이퍼링 속도 예상 보다 높일 수도
美 10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5.0% 올라 31년 만에 최대폭 상승
실업자 감소 등 고용지표도 개선
Fed위원들 속속 긴축대열 합류
(사견: 연방은행 비둘기 인사들의 매파 발언 비중이 점차 증가 하고 있음)

- 6,600억 한수원 손실액 전기료로 메꾼다.
조기 폐쇄한 월성 1호기 등
탈원전 비용, 전력기금서 보상
신한울 3, 4호기 포함땐 1.4조로 증가

- 年 3조 신재생 보전비, 정부-업계 갈등
정부, 계약체결일서 준공연도로
REC값 정산 시점 고치려다 보류
업계, 장기계약 사실상 불가능
민간발전사 초기 투자 위축 반발

- SK온, 3조 실탄 확보 나선다.
“배터리 시장 주도권 잡겠다”
해외 PEF에 투자유치 추진
美, 유럽 공장 증설에 쓸 듯
LG엔솔, CATL과 경쟁 치열

◆ 사 회
- 서울시도 다주택 공무원 인사 불이익
오세훈시장 “청와대급 검증”
내년부터 3단계 도덕성 검증
집 두 채 이상 보유한 공직자
3급 이상 승진 대상 제외
경기도, 전주시 이어 세 번째
공직사회, 찬반 논쟁 팽팽

◆ 산 업
 - LG그룹 사장단, 임원 인사
㈜LG CFO 하범종 사장 승진
투자중심 회사로 조직 변신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 유입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방점
부사장 이하 임원은 세대교체
디지털 분야 경쟁력 강화 의지

- 롯데, 순혈주의 깨고 외부수혈
롯데쇼핑 영업이익 70% 급감
라이벌 신세계, 쿠팡은 최대실적
대대적 쇄신으로 그룹 재편 의지
김상현 대표, 국내외 M&A 나설 듯
신세계 출신 정준호 ‘럭셔리 강화’
(사견: 순혈주의 ㅋㅋ 롯데했네 롯데했어)

◆ 부 동 산
- 마포, 공덕역 노후단지 리모델링 붐
공덕삼성, 대흥태영에 이어
도원삼성래미안, 추진위 출범
기존 용적률 높아 리모델링 선회
계획 가시화되자 신고가 거래
도화우성, 현대1차 재건축 탄력

- 종부세에 금리 인상까지, 상승세 주춤
서울 집값 상승세 이번주 0.11% 하락
지난달 이후 5주 연속 둔화
대출규제 겹치며 매수세 위축
세종, 대구 등은 하락세 이어져

사견은 이주열 총재 기자회견 내용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