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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사실과의견

2021-11-12 금일 한경 신문 요약

by 사실과의견 2021. 11. 12.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국 제

- 국제 경제 지표

3분기 GDP(YoY성장률) 6.6%

예상치: 6.8% 이전: 23.6%

3분기 GDP(QoQ성장률) 1.3%

예상치: 1.5% 이전: 5.5%

9월 제조업생산(MoM) 0.1%

예상치: 0.2% 이전: 0.3%

(사견: 영국 성장률 둔화 가시화, 금번 영란은행 금리동결 정당성 확보)

 

- 日 10월 생산자물가지수 8.0%

예상치: 7.0% 이전: 6.3%

(사견: 일본도 피하지 못한 인플레)

 

- 美Fed 금리인상 시계 빨라질 듯

10CPI 6.2%, 근원CPI 4.6%

채권시장 투매, 2년물 금리 18개월최고

가계소득 늘고 소비증가 원인

연말 대목 앞두고 경고

 

- EU경제, 에너지 급등에 타격

올해 물가상승 전망치 상향 조정

인플레지수 전망 1.9%↑→ 2.4%

유럽 증시 추가 상승 전망 IB 속속 등장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 마오, 덩샤오핑 깎고, 시진핑 찬양

개혁개방 그늘 빈부격차 비판

역점 사안 공동부유 슬로건

문화대혁명 과오 지적하며 반성

전임 지도자들과 차별강조

초장기집권 명분 구축

 

- 美中 기후변화 깜짝 공동선언

탄소중립 협력 약속

유엔 기후변화협약 초안 발표

파리협정 목표 달성, 재확인

 

- 日반도체 산업 육성 총력

첨단장비만 들여도 보조금 지원

대만TSMC 생산공장 유치 계기 산업 부흥

정부+자민당 보조금 규모 확정 예정

 

- 소득 제자린데 집값 두배 뛴

소득 대비 집값 5배 이상 높아

OECD 평균 주택값 27% 급등

(사견: 제가 CPI높게 전망했던 이유가 바로 이 주택임대가의 급등입니다. 1112CPI도 매우 높게 나올 예정입니다.)

 

금 융

- 예대금리차 2.1%p, 11년 만에 최대

부동자금 유입 유동성 넘쳐

예금금리 연 1% 초반 게걸음

금융당국 돈줄 조이기 지속

주택대출 금리 한달새 1%p 상승

총량규제 편승해 이자만 올려

(사견: 어차피 총량규제로 대출최대치 제한 되면서 예금은 안 받으려 하고 고금리 대출만 하려는 은행)

 

- 씨티은행 전체 직원 66% 희망퇴직

3,500명 가운데 2,300명 달해

최대 7억 특별퇴직금 신청 몰려

은행, 검토 후 퇴직인원 최종 확정

 

- 이주열 공급망 병목 해소 불확실성

불확실성 영역 갈수록 확대

높은 물가상승률 당분간 지속

3분기 성장 주춤했지만 소비 개선

한은 경기 예상에 부합

 

사 회

- 마스크이어 요소수 긴급조치

요소수, 승용차 10L, 화물차 30L 제한

수입, 생산, 판매실적 보고 의무화

정부가 국민에 책임 전가 비판

글로비스 지원, 호주산 물량 도착

 

- 오늘부터 휘발유 164

유류세 인하, 경유 116

직영, 알뜰주유소부터 가격 반영

유가 상승추세, 효과는 제한적

 

산 업

- 실적 반토막 엔씨도 벌떡, NFT게임

NFT 적용 게임 내년 출시

엔씨, 대세 합류소식에 상한가 직행

아이템, 가상화폐로 교환 현금화

이용자 게임하며 수익 창출

컴투스, 펄어비스도 도입 검토

 

- 롯데정밀화학 요소 1.9t 공수

차량용 요소수 58t 생산 가능

국내 차량 2~3개월분 생산

 

- 오리온, 과자값 안 올리고 실적개선

해태 10%, 롯데 12% 가격 상승

3분기 영업이익 유일하게 늘어

오리온 과자 8년째 그대로

일찌감치 러시아 시장 진출

포트폴리오 다각화, 매출 66% 해외

 

- 쓱닷컴 투자 비용에.. 이마트 실적 주춤

3분기 영업이익 28% 감소

플랫폼 경쟁 비용 12배 급증

이마트 재난지원금 사용 제한 여파도

 

- 중국인 3명 중 1명 코스맥스 제품 사용

서 올해 5억개 생산 대기록

3분기 누적 매출 4614억원

작년 한해 실적과 맞먹는 수준

광군제 보복 소비로 주문 폭주

 

코 로 나

- 위중증 환자 급증세 지속

일상회복 2단계 불투명

위중증 환자 473, 역대 최다

정은경 방역조치 강화도 검토

 

증 권

- 두산공작기계 품는 디티알오토

부품사 넘어 성장변신 시동

테슬라, 리비안, 니오, GM

글로벌 전기차 방진부품 공급

부품주 부진속 나홀로 질주

주가 한 달 새 29% 급등

 

부 동 산

- 오피스텔 이상과열 매매량 사상 최대

아파트보다 비싼 분양가

청약 경쟁률 10001넘어

오늘부터 바닥난방 규제 완화

시장 더 과열, 부작용 우려

 

- 잠실 따라잡기, 오금 가락동 정비사업

10곳서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

상아2, 리모델링 업체 선정

오금, 29가구 일반분양 앞둬

금호, 조합설립 동의서 걷어

상아1, 406가구로 재건축

미륭, 극동 등 조합설립 마쳐

 

- 잠실5단지 중형 30억 넘어

대출 조여도, 똘똘한 한 채 수요

국민평수, 313100만원 거래

 

증시 요약

- 테슬라 0.2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 매각

보유 주식 3% 처분, 아직 7%남았다.

 

- 트위터 0.57%

가상화폐 전담팀 신설

 

- 월트디즈니 7.0%

3분기 실적, 예상 하회

 

- 비욘드미트 13.3%

3분기 실적, 예상 하회

높은 운송비, 창고비 실적 훼손

 

- 제너럴 모터스 4.7%↑

북미 공장 정상 운영

반도체 수급 이슈 해소

 

- 모더나 1.0%

모더나화이자 보다 면역효과 좋다

심근염발생 위험 모더나가 높다.

아프리카 연합 계약 체결

 

- 어펌홀딩스 15.4%

3분기 매출, 예상 상회

아마존 협력 확대 호재

 

- 소파이 13.6%

3분기 실적, 예상 상회

 

- 니오 5%

테슬라 경쟁에도 MS 확대

시장 내 독점적 지위

 

- 차주 월마트, 홈디포, 타이슨푸드,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 WTI 81.10(-3.61%)

- 금 1,864(0.89%)

- 목요일 국채시장 휴장

 

-사견()

오늘도 1%내로 보합권입니다. 당분간 상승 동력 부재로 횡보 예상됩니다. 여러분 거듭 말씀드리지만 호재 총알(코로나 치료제, 인프라법안, 3분기 실적, 고용개선) 모두 소진 되었습니다. 또 다른 호재 전망 있으면 댓글 부탁합니다.

호재로 작용 된 사건들이 역풍이 되어 돌아올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준비 해야합니다.

파월이 언급한 금리인상 조건인 1. 완전고용(실업률 3.5~4.0%) 2. 인플레(목표 2%보다 높은 상태) 두 조건 중 고용조건은 거의 충족 되었고 인플레도 일시적이라고 막고 있었지만 어제 발표된 소비자물가(6.2%)로 신뢰를 잃었습니다. 더 이상 고용개선과 코로나 종식은 호재가 아닌 금리인상을 당기는 악재가 되었습니다. 12FOMC는 일단 피하고 봅시다. 11FOMC 매파 발언에도 시장 반응이 없었으니 12월에 몰아서 올까 우려됩니다. 12월 중순이니까. 런각 나오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치 이슈가 완전히 정리 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의 끝없는 쥐쥐율 추락과 버지니아 공화당 당선, 볼모로 잡고 있던 인프라법안 통과 등 민주당의 입지가 매우 좁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부가 요청하고 있는 부채한도증액 이슈가 곧 부각 될 예정입니다.

일시적 부채한도유예로 123일까지 예산 확보했다고 했는데 실제로 1210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옐런 누나가 지난 9월에도 2주 전부터 미국 디폴트된다고 징징했는데 11월 중순부터는 런각 잡아야 합니다. 슬슬 분할 매도 합시다.

 

-사견(국장)

이번 11월 옵션 부근에서 외인, 기관 매매 꼭 기억해야합니다. 다음 12월 옵션만기일은 선물만기일과 겹치는 쿼드러플 위칭데이(네마녀의 날)입니다. 고 때 또 언급하겠습니다.

최근처럼 지수 묶어두고 돌아가면서 패는 장은 결국 보면 지수는 고정이지만 개별주 중에 지수따라 내렸다가 못 올라오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평가 되는 종목들이 있는데 최근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11월 옵션만기 끝났고 이제 다시 상승추세로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900 뚫리면 진짜 뒤가 없어 보이는데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고 접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인플레 우려는 조금 덜 했습니다.

그래도 미장이 빠지면 국장은 어쩔수 없어서 위에서 언급한 미 부채한도이슈, 12FOMC 악재는 피하는걸 추천합니다.

 

환율은 강달러에 힘입어 계속 상방 압력 강합니다. 달러지수는 연중 최고치 달성했습니다. 다행히 국채금리를 사전에 잡아놔서 1.9%에 머물러 있고 한은이 방어할 여력이 있습니다. 한은 칭찬해*_* . 연기금은 보통 국채 만기까지 들고가는 수요층이라 최근 주식(위험자산)에서 빠진 자금이 채권으로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무역수지도 역대급이라 한은이 보유한 외환보유액도 충분할 것으로 봅니다.

but 12FOMC 부근에는 한은도 못 막는 환율상승 예상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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