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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사실과의견

2021-07-31 금일 한경 신문 요약

by 사실과의견 2021. 8. 24.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원자재, 물가 ---------
- 독일 7月 물가 3.8%↑ 역대 최고
부가세 3%p 인하 혜택 종료 원인
올해 말 상승률 5%↑육박 가능성
(사견: 전세계 양적완화 정책의 부작용 한계로 보여짐)

- 반도체 진짜 슈퍼사이클 돌입
7월 D램 고정가 7.9% 급등
2년 4개월 만에 4달러 돌파
낸드도 5.48% 뛰어
서버증설, 스마트폰 신제품 등 수요↑
(사견: 하이닉스 징징 친구야. 걱정마라 금일종가: 112,500원)

--------- 사 회 ----------
- 여가부 게임 셧다운제 손보나?
마인크래프트 청불 논란에 자율권 침해 실효성 부족 스스로 입증 한 꼴
10년만에 논의 착수
정치권도 한달 새 개정안 6건 이상

--------- 탄 소 ----------
- 2030년 전기차 판매비중 40%, 백악관 자동차 업계 탄소중립 압박
내주 배기가스 배출 개정안 발표
바이든,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배출가스 2005년 대비 50% 감축 선언
(사견: 내주 2차전지 관련 업체 lol)

- CATL 나트륨 이온 배터리 첫 선
코발트 니켈 의존도 줄이기 위해
(29일, 배터리 원료 천정부지 기사 연계)
(사견: 국내 배터리 3社는 악재, CATL은 겹호재)

--------- 코로나 ----------
- 18~49세, 내달 1700만명 접종 시작
얀센, AZ접종자, 4분기 부스터샷 검토

- 전세계 덮치는 델타변이
中 장자제 폐쇄 관광객 집단감염 원인
美, 바이든 결국 공무원 접종 의무화
日, 전역 긴급사태 발령

- 코로나로 자영업 매일 1000개 폐업
올 1분기에만 매일 2000개 점포 폐업
204조 대출상환 유예 9월말 종료
오락, 교육, 소매 순으로 줄어든 점포
대출 유예 없을 경우 대량 폐업
(사견: 늘 말하는 부실대출 Risk↑, 만기 연장뿐만 아니라 추가 대출도 필요!!! 해서 문제)

----------- 금 융 -------------
- 국내 금융사 신용등급 줄줄이 상향
피치‘우리금융 장기등급 A로 상향’
무디스‘광주 전북은행 긍정적 상향’

- 북한 작년 4.5% 역성장
23년 만에 최악의 성장률 기록
유엔 경제제재와 코로나 겹쳐
1인 국민소득 우리나라 1/27

----------- 산 업 -------------
- 아마존, 빅테크중 홀로 성장 둔화
2분기 매출 증가율 27%(작년 41%)
코로나 특수 줄고 3분기 실적 먹구름

- 효성, 3총사 영익 2조 돌파 기대
캐시카우 스판덱스, 폴리프로필렌, 타이어코드
3社, 티앤씨, 화학, 첨단소재
효성중공업: 액화수소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

- 쌍용차 인수, SM그룹 HAAH 에디슨모터스 3사 경합
1조 안팍 자금동원 입증 필요
인수의향서 9곳 제출 했지만 위 3사로 압축

- 두산중공업, 국내 최대 LNG탱크 수주
당진, 6100억 LNG저장 탱크 수주
추가 LNG탱크 수주 박차

- 만도 흑자 전환 성공
반도체 쇼티지 우려 딛고 흑자 성공

-남양유업 매각작업 연기
한앤컴퍼니 법적조치 검토
주가 올라 매각 철수하나??
매각 연기 소식에 7.7% 급락

--------- 증 권 ----------
- 역대 최장 랠리 끝낸 코스피
7월 실적 매우 좋지만 피크아웃 우려,
미중 관계악화, 중국 규제확산
개인 순매수액 1/3으로 감소
※피크아웃: 실적 최고 찍고 내리막

- 홍콩ETF 쓸어담는 원정개미
위기는 기회다. 홍콩의 연이은 하락세 속 원정개미는 투자 기회로 삼아
전문가 의견‘ 아직 Risk 크다’
두 번째로 배터리&리튬 ETF 매수

--------- 부 동 산 ----------
- 작년 수도권 31만 가구↑,공급 22만
정부 공급 충분 주장했지만 실제 9만채 부족
주택건축에 걸리는 시간(약 3년)고려하면 문정부 초기부터 정책 실패

- 판교 대장지구 대규모 입주, 분당 전세 1억 이상 ↓
아파트 공급 늘자 전셋값 안정
성남 분당구 4월부터 3개월 연속 ‘-’
백현동 ‘더샵’ 1223가구 입주
삼평동 18평 전세 7.4억→6.3억
역시 주택가 안정은 공급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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